또 12월 11일, AS로마와의 챔스에서 원더골을 뿜어내며 또 사발레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또 저놈 부활했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15-16, 케빈 데 브루잉이 영입되면서, 교체선수로 간간히 출전했다.
이제 떠날 때가 된건지 장기부상으로 유령신세가 되었다.
16-17, 펩이 체중관리를 실패한건지, 대마초 논란이 퍼져서 그런건지, 프리시즌 훈련 명단에 제외되었다.
가면서 챔스 엔트리 명단에서도 제외되어서, 가연 이적으로 이어질 것 같았다.
그런데 또 놀리토를 완벽하게 대체하며 잔류할 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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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하던 임대, 또 다시 체중
세비야에서도 저게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에매하다가,
UCL 16강 레스터전, 결국 제이미 바디의 도발로 레드카드를 당해, 세비야의 탈락을 이끌었다.
그리고 또 부상을 당했는데, 체중관리를 또 실패했다.
그리고 임대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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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게 뭔가요
복귀 후, 망갈라와 함께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런데 등번호는 귄도안에게 넘어갔고, 그나마 쓰던 22번도 범죄자에게 갔다.
2017년 7월 말에 여러 언론을 통해서 나스리가 맨시티 프리시즌 중 동료선수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동료 갈등 루머는 구단 채널에서 본인이 직접 부인한 상태라 사실로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음에도 나스리의 포지션에 선수가 하도 많아서 전력외 판정까지 받아버렸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 터키로 이적을 떠난다.
그런데, 도핑 징계를 받으며, 터키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만들지 못한채, PL에 망치를 잘 다루는 클럽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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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랜만에 필드복귀
징계가 풀리는 시간에 맞춰 2018년 11월에 웨스트햄에서 이적을 제의했다. 그러나 나스리의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몸상태가 많이 별로여서 계약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11월 22일 기준으로도 웨스트햄에 입단 테스트 형식으로 구단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훈련에서 보여주는 폼이 회복된다면 정식 계약으로 진행될 듯 하다. 그리고 이적시장 개장 첫날인 1월 1일, 구단 오피셜을 통해 웨스트햄 행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1월 13일,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데 그 상대가 하필 아스날이다. 그리고 그 아스날을 상대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친정팀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그런데,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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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지막.
18-19 시즌이 끝나고, 웨스트햄에서 방출된 나스리는 맨체스터 시티 시절 동료였으며, 주장이였던 빈센트 콤파니의 제안에 따라 자유계약으로 1년간, 콩파니가 선수 겸 감독으로 있는 안데를레흐트로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