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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10호 - 맨 유가 영입해야 하는 선수는? ]

사진출처 : manutd

( 선수의 중요도는 A,B,C로 나누었습니다. )

저번시즌도 계속 지속되는 문제점, 3선의 부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라면, 그냥 축구팬이라면 맨유는 3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주변만 돌아보아도 나오는 입후보들이 굉장히 많고, 그 이름값이 엄청나 가장 중요한 장소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맨 유가 가장 중요히 영입해야 하는 것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 A ) 데클런 라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 팬이시라면, 가장 거취가 기대되는 선수 중 1명이다.

99년생이지만, 말도 안되게 좋은 리더쉽을 가지고 있고, 미드필더보다 낮은 곳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다.

 

우리가 " 잉글랜드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누구야? " 라고 생각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미드필더이다.

하지만, 오직 3선에만 1억 유로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싼 이적료다.

그렇지만, 맨유가 가장 원하고 랑닉이 원하기에 A로 등록되었다.

( B ) 후벵 네베스

 

포르투 시절부터 어릴때 주장 완장도 차보고, 재능도 매우 훌륭한 3선 미드필더.

맨 유의 부족한 3선을 한번에 채우기 쉽다.

가격이 다른 선수들보다 저렴한 3500만 파운드선에 영입이 가능하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스타일을 보이지만, 어리기에 더욱 바뀌고 성장할 수도 있다.

포르투갈과 울브스의 핵심 역할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 C ) 부바카르 카마라

 

프랑스의 미래중 1명인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키도 184cm으로 준수한 편이다.

뛰어난 패스와 높은 축구지능으로 프랑스 무대에서 탑급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계약은 2022년 6월까지인데, 아직 재계약하진 않아서 다양한 클럽들이 매달린 상태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도 참전했다는 점도 존재한다.

 

당연히 위의 데클런 라이스보다는 실력이 조금 떨어진다.

영입을 공짜로 할 수 있다는 큰 사실에 C로 올려주었다.

사실 자카리아도 있지만, 이미 사용해서 제외했다.

 

사실, 이 외에도 영입후보는 매우 많았습니다.

 

데니스 자카리아, 존 맥긴, 윌프레드 은디디, 마누열 로카텔리 등등..

하지만 정말 맨 유가 필요한 발밑이 좋은 수미를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글 - 박영빈 (piao00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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