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3호 - 로마에서 평생을, 프란체스코 토티] 로마의 마지막 별, 프란체스코 토티. 1. 찬란한 별부터 원래 프란체스코 토티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AC 밀란이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로마를 응원한 진짜 로마의 팬 프란체스코 토티는 이 제안도 거절하고 로마의 유스로 입단한다. 무려 로마의 최연소 주장 기록을 격파, 21살의 나이로 로마의 주장까지 되어버렸다. 그리고 북부 3강이라 불리던 유벤투스 FC, AC 밀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지나 우리가 알던 세리에 A의 7 공주 시대를 넘어 2001년, 스쿠데토를 차지하면서 또 다른 세리에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 또 시간은 흘러흘러.. 미리 말하지만, 2000-2010년대에만 준우승을 9번을 달성한다.. 하지만 유로 2004에서 다혈질이라는 별명이 생기고 성격도 강하게 말하면 더러웠다.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2호] Your my Wonderwall, 빈센트 콤파니 " Manchester City No.4, Vincent Kompany " 1. 맨시티의 4번부터. 처음 그가 왔을때는, 거구의 유망주로만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처음 반년은 그냥 어디던 부진했으며, 벤치에 주로 머물기까지도 했었다. 그런데 2010년 이후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을 맡으면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팀을 나가겠다고 팀의 분위기를 망친 테베스의 주장 완장을 뺏고, 그대로 빈센트 콤파니에게로 완장이 이동됬다. 그리고 리그 11-12 36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하고 맨 유 상대로 더블을 성공하며 PL 시즌의 선수를 수상한다. 당시 이 상을 받은건 맨체스터 시티 선수중 최초 수상이다. 그리고 12-13, 13-14는 부상으로 그리 좋지 않은 폼으로 유리몸인가를 의심하게 만들정도로 빈도가 잦..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