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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축구의 열쇠 칼럼 2호 - 리암 델랍, 또 다른 맨 시티의 미래인 이유] 1. 타고난 득점력, 타고난 피지컬, 타고난 유전자 더비 카운티의 유스부터, 2018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후, PL2를 씹어 먹는 기량을 선보인다. 동 나이대 선수들중 매우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높은 오른발 득점력을 선보인다. 헤더도 하려는 편에 속하며, 피지컬도 186에, 72KG. 2003년생 유망주로 보기엔 매우 좋은 피지컬이다. 이미 현지 팬, 국내 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 미래는 델랍이다. " 를 외친 이유도 그의 유스리그에서에 높은 득점력이 한 영향을 끼친 이유 중 하나 일 것이다. Q. 리암 델랍은 맨시티 유스던, 현 1군이던, 굳이 주목받는 이유가 있는가? A. 아마 델랍을 시티즌에게 각인시킨 경기는 본머스와 붙은 카라바오 컵 일 것이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득점한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5호 - 나제동맹 중.. 나! 사미르 나스리] Manchester City Number 8, Samir Nasri 1. 간단한 선수 프로필 이름 : 사미르 나스리 ( Samir Nasri ) 출생 : 1987년 6월 26일 (34세) 국적 : 프랑스 & 알제리 종교 : 이슬람 2. 마르세유 판박이 마르세유에서 태어났고, 마르세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지단과 벤제마와 같은 이민생 출신으로, 프로필에 나온 알제리 국적이 있는 것이였다. 2006-2007시즌에는 리그앙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벌써부터 이름을 알렸다. 이런 유망주를 지켜보지만은 않는 아르센 벵거 감독은 2008-2009시즌을 앞두고 빠르게 아스널로 이적을 떠난다.. 3. 찡찡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르센 벵거가 말한 제 2의 로베르 피레스, 하지만..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4호 - 맨 유 VS 비야레알, 포인트만 쏙쏙]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당시,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의 부상과 전 경기 완-비사카의 퇴장이 있었습니다. 그 여파로 텔레스 - 린델뢰프 - 바란 - 달롯으로 수비라인이 구축되는 불안정함이 있었습니다. 3선은 맥토미니 - 포그바 2선은 PL 최고의 미드필더중 하나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이적생 산초, 그린우드로 2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원 톱은 또 다른 이적생이며, 레전드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위치했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당시 명단과 굉장히 유사했습니다. 키퍼는 세르히오 아센호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한 헤모니오 루이 수비라인은 부진을 떨치지 못한 알폰소 페드라자를 밀어낸 알베르토 모레노, 파우 토레스, 라울 알비올, 후안 포이트. 미드필드 진인 비야레알 미드필드에서 또 .. 더보기
[페이스북 축구의 열쇠 칼럼 1호 - 카이키 샤가스, 그를 맨시티가 주목한 이유] " 2021년 4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9월 18일 합류. " 1. 페란 토레스의 꾸준한 기용을 위해, 그리고 윙어들의 대체자 현재, 페란 토레스의 주 위치는 스트라이커로 이동한 상태이다. 페란 토레스가 윙이 아닌 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면 1-2선 윙어가 1명 모자라게 되는데, 그 윙의 자리를 카이키 샤가스가 맡게 될 것이다. 그리고 라힘 스털링의 계속된 부진과,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서브로 직접 나서려고 할 것이다. 또한, 주세프 과르디올라와, 맨체스터 시티는 이 선수를 리야드 마레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믿고 있다. 그의 재능을 미리 알 수 있는 사실이다. Q. 카이키 샤가스의 재능과, 페란 토레스와 무슨 연관이 있는가? A. 카이키 샤가스는 오른쪽 윙어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보기
[페이스북 근본 있는 맨시티 페이지 칼럼 5호] 레스터전 MOM, 베르나르두 실바의 위치 (길지 않음) 1. 독특한 위치, 핵심인 베르나르두 실바 가장 주목한 점이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빌드업을 돕는 위치, 보통 칸셀루 - 워커는 낮지는 않은 위치로 올라간다. 이 점이 빌드업에 옳바르지 못한 순환점이 돌아가자 수비적 빌드업 위치 상으로는 " 2 - 4 - 2 - 2 " 특별하면서, 독특한 위치를 가지게 된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빌드업을 도와준 후에, 바로 다시 공격 가담을 진행한다. 이에 따른 설명이 이 다음에 나올 것이다. 2. 빠른 베르나르두 실바의 위치변경 빌드업을 도와주고, 곧바로 공격진까지 들어오는 광경이다. 수비라인에서 빌드업을 하기 위한 수비 숫자를 늘리고, 빌드업이 깔끔하게 완료되는 끝자락에, 다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위치를 가지게 된다. 이 점이 정말 공격 및 수비 상황에서 유리한 점을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3호 - 로마에서 평생을, 프란체스코 토티] 로마의 마지막 별, 프란체스코 토티. 1. 찬란한 별부터 원래 프란체스코 토티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AC 밀란이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로마를 응원한 진짜 로마의 팬 프란체스코 토티는 이 제안도 거절하고 로마의 유스로 입단한다. 무려 로마의 최연소 주장 기록을 격파, 21살의 나이로 로마의 주장까지 되어버렸다. 그리고 북부 3강이라 불리던 유벤투스 FC, AC 밀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지나 우리가 알던 세리에 A의 7 공주 시대를 넘어 2001년, 스쿠데토를 차지하면서 또 다른 세리에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 또 시간은 흘러흘러.. 미리 말하지만, 2000-2010년대에만 준우승을 9번을 달성한다.. 하지만 유로 2004에서 다혈질이라는 별명이 생기고 성격도 강하게 말하면 더러웠다.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2호] Your my Wonderwall, 빈센트 콤파니 " Manchester City No.4, Vincent Kompany " 1. 맨시티의 4번부터. 처음 그가 왔을때는, 거구의 유망주로만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처음 반년은 그냥 어디던 부진했으며, 벤치에 주로 머물기까지도 했었다. 그런데 2010년 이후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을 맡으면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팀을 나가겠다고 팀의 분위기를 망친 테베스의 주장 완장을 뺏고, 그대로 빈센트 콤파니에게로 완장이 이동됬다. 그리고 리그 11-12 36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하고 맨 유 상대로 더블을 성공하며 PL 시즌의 선수를 수상한다. 당시 이 상을 받은건 맨체스터 시티 선수중 최초 수상이다. 그리고 12-13, 13-14는 부상으로 그리 좋지 않은 폼으로 유리몸인가를 의심하게 만들정도로 빈도가 잦.. 더보기
[페이스북 근본있는 맨시티 페이지 칼럼 4호] "Aguerooooooo!!!!"" 오늘은, 칼럼 번외편으로 11-12 맨체스터 시티 당시의 상황을 써보려고 합니다. 전술 칼럼은, 이번 레스터전을 시청 후 금요일에 작성 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에 바쁠꺼 같아서 오늘만 수요일 작성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1. 전반 39분. Pablo Zabaleta! 시간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39분, 먼저 선취골을 사발레타가 성공시켰습니다. 굴절이 있었어서, 사발레타도, 옆에 가레스 배리도 많이 당황한 모습으로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골을 넣은, 파블로 자발레타가 말하기를 " 이대로 클린시트를 하면, 내가 영웅이야! 그것도 자발레타가 넣은 골이라고! " 2. 후반 48분, Djibril Cissé. 줄리온 레스콧의 너무나도 뼈아픈 수비 실책, 그 하필 시세에게 딱 떨어졌고, 그걸 무난히,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