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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 풋볼 존]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10호 - 맨 유가 영입해야 하는 선수는? ] ( 선수의 중요도는 A,B,C로 나누었습니다. ) 저번시즌도 계속 지속되는 문제점, 3선의 부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라면, 그냥 축구팬이라면 맨유는 3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주변만 돌아보아도 나오는 입후보들이 굉장히 많고, 그 이름값이 엄청나 가장 중요한 장소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맨 유가 가장 중요히 영입해야 하는 것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 A ) 데클런 라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 팬이시라면, 가장 거취가 기대되는 선수 중 1명이다. 99년생이지만, 말도 안되게 좋은 리더쉽을 가지고 있고, 미드필더보다 낮은 곳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다. 우리가 " 잉글랜드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누구야? " 라고 생각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미드필더이다. 하지만, 오직 3선에만 1억 유..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9호 - 비에이라호 크리스탈 팰리스의 3명] No.23 Conor Gallagher 2000년 2월 26일생 국적 : 잉글랜드 신체조건 : 182cm, 74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왼쪽 윙어 No.22 Odsonne Edouard 1998년 1월 16일생 국적 : 프랑스 / 프랑스령 기아나 신체조건 : 187cm, 83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좌우 ) No.7 Michael Olise 2001년 12월 12일생 국적 : 프랑스 / 잉글랜드 신체조건 : 176cm, 70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 오른쪽 ) 각 선수들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미친, 미칠 영향 가장 앞, 23번인 코너 갤러거를 먼저 살펴보자. 그는 이미 첼시 시절부터 미래가 유망한 유망주로 유명했다. 처음에 그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오..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8호 - PL 10월 이달의 선수 후보 분석] 1. 벤 칠웰 4경기에서 전승을, 그리고 3골이라는 풀백치곤 매우 높은 득점력과 3개의 클린 시트를 달성했습니다. 20-21 시즌에는 알론소의 좋은 활약으로 " 조금 불쌍한 영입 "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1-22 시즌이 되어선, 화려한 득점력으로 리스 제임스와 함께 첼시를 경기에서 살려내었습니다. 2. 막스웰 코르네 우리에게는 19-20 UCL 8강, 맨 시티를 격파한 리옹의 주역 선수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코르네는 3경기에서 각각 1승 1무 1패라는 아쉬운 기록이었지만, 3경기 3골이라는 높은 공격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번리의 클럽 레코드인 1500만 파운드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3. 필 포덴 명실상부 맨 시티의 성골 유스, 베르나르두 실바급의 최고의 기량으로, 4경기에서..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7호 - 맨 시티가 영입해야 하는 선수는?] 오늘은 요 위에 있는 이 팀입니다. 맨 체스터 시티, 영입해야 하는 선수는..? [ 글쓴이는 맨 체스터 시티의 팬입니다. 글쓴이의 사견이 매우 매우 많이 들어갔으며, 비하의 의도도 하나 없음을 밝힙니다.) ( 선수의 중요도, 이적 가능성을 포함하여 A, B, C, D, E까지 나누었습니다. ) 1. Q. 맨 시티 하면 지금 어디가 필요해요? A. 스트라이커? Q. 아니에요! 바로 수비형 미드필더랍니다! A. ????????? 이래서 앞에 사견이 들어갔다고 이야기드린 겁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지션이기도 하고, 현 맨 시티에서 톱보다 더 중요할 역할이 필요할 수도 있는 위치입니다. Q. 왜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인가? A. 현재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선수는 매우 많은 상태입니..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5호 - 나제동맹 중.. 나! 사미르 나스리] Manchester City Number 8, Samir Nasri 1. 간단한 선수 프로필 이름 : 사미르 나스리 ( Samir Nasri ) 출생 : 1987년 6월 26일 (34세) 국적 : 프랑스 & 알제리 종교 : 이슬람 2. 마르세유 판박이 마르세유에서 태어났고, 마르세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지단과 벤제마와 같은 이민생 출신으로, 프로필에 나온 알제리 국적이 있는 것이였다. 2006-2007시즌에는 리그앙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벌써부터 이름을 알렸다. 이런 유망주를 지켜보지만은 않는 아르센 벵거 감독은 2008-2009시즌을 앞두고 빠르게 아스널로 이적을 떠난다.. 3. 찡찡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르센 벵거가 말한 제 2의 로베르 피레스, 하지만..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4호 - 맨 유 VS 비야레알, 포인트만 쏙쏙] 먼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당시,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의 부상과 전 경기 완-비사카의 퇴장이 있었습니다. 그 여파로 텔레스 - 린델뢰프 - 바란 - 달롯으로 수비라인이 구축되는 불안정함이 있었습니다. 3선은 맥토미니 - 포그바 2선은 PL 최고의 미드필더중 하나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이적생 산초, 그린우드로 2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원 톱은 또 다른 이적생이며, 레전드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위치했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당시 명단과 굉장히 유사했습니다. 키퍼는 세르히오 아센호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한 헤모니오 루이 수비라인은 부진을 떨치지 못한 알폰소 페드라자를 밀어낸 알베르토 모레노, 파우 토레스, 라울 알비올, 후안 포이트. 미드필드 진인 비야레알 미드필드에서 또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3호 - 로마에서 평생을, 프란체스코 토티] 로마의 마지막 별, 프란체스코 토티. 1. 찬란한 별부터 원래 프란체스코 토티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AC 밀란이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로마를 응원한 진짜 로마의 팬 프란체스코 토티는 이 제안도 거절하고 로마의 유스로 입단한다. 무려 로마의 최연소 주장 기록을 격파, 21살의 나이로 로마의 주장까지 되어버렸다. 그리고 북부 3강이라 불리던 유벤투스 FC, AC 밀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지나 우리가 알던 세리에 A의 7 공주 시대를 넘어 2001년, 스쿠데토를 차지하면서 또 다른 세리에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 또 시간은 흘러흘러.. 미리 말하지만, 2000-2010년대에만 준우승을 9번을 달성한다.. 하지만 유로 2004에서 다혈질이라는 별명이 생기고 성격도 강하게 말하면 더러웠다. ..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풋볼 존 칼럼 2호] Your my Wonderwall, 빈센트 콤파니 " Manchester City No.4, Vincent Kompany " 1. 맨시티의 4번부터. 처음 그가 왔을때는, 거구의 유망주로만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처음 반년은 그냥 어디던 부진했으며, 벤치에 주로 머물기까지도 했었다. 그런데 2010년 이후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을 맡으면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팀을 나가겠다고 팀의 분위기를 망친 테베스의 주장 완장을 뺏고, 그대로 빈센트 콤파니에게로 완장이 이동됬다. 그리고 리그 11-12 36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하고 맨 유 상대로 더블을 성공하며 PL 시즌의 선수를 수상한다. 당시 이 상을 받은건 맨체스터 시티 선수중 최초 수상이다. 그리고 12-13, 13-14는 부상으로 그리 좋지 않은 폼으로 유리몸인가를 의심하게 만들정도로 빈도가 잦.. 더보기